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새신(도쿄 1차) (문단 편집)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파일:6bhPyDV.jpg|width=500]] [[진가 세이지]]라는 이름의 마술사에 의해 소환되었다. 세이지는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지만 이를 고백할 틈도 없이 그녀의 키스를 받고 뇌가 녹아내리며 끔살. 본인은 혹시나 이 남자가 자신의 독도 버틸수 있는 이상형이 아닐까 했지만 결국 그런 사람은 아니었고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인간을 죽여 그 영혼으로 마력을 보급하면서 버텨온다. 도쿄에서 갑자기 벌어지는 '죽음의 메리(Death Mary)' 사건 자체가 어새신이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벌인 일.[* 작중 묘사로는 길거리를 걸어가던 성인 남성들을 유혹해 호텔에 데려간 뒤 영혼을 잡아먹었다. 그 후에는 [[에이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Welcome to the world of death!"라는 메세지와 키스 마크(…)만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춘다]]. 이유는 불명이나 대상이 된 사람들은 전부 성인 남성이다. 어새신이 생전에 미인계를 썼다는 암시성 설정이 있으니 미인계로 끌어들이기 쉬운 대상을 주로 노렸다고 볼 수도 있다.] 희생자는 모두 침대 위에서 시체로 발견, 외상은 없고 사망 원인도 불명, 범인은 외국인 소녀 같은데 단서는 립스틱 메세지뿐이라 경찰들도 손을 못 쓰고 있다. 이 연쇄 살인사건은 뉴스에도 소개되는 등 사람들 사이에서 큰 소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죽음의 메리'라는 별명으로 꽤 유명해져 있다. --이로서 사쿠라이 히카루 작품에 4번째 메리가 탄생했다.--[* [[창천의 세레나리아]] 팬디스크의 '''메리''' 울스턴 크래프트 고드윈, [[칠흑의 샤르노스]]의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메어리('''메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황뢰의 가크툰]] 외전 소설의 '''메리''' 픽포드, 그리고 '죽음의 '''메리'''' 정밀의 하산까지. 유일하게 메리 픽포드만이 メアリ가 아니라メアリー로 표기된다.] || [[파일:external/static.zerochan.net/Fate.Prototype.full.1609973.jpg|width=100%]]||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brtnbJkC91rye1gyo1_1280.jpg|width=100%]] || 그렇게 성배전쟁이 사흘째에 도달하는 날, 빌딩가에서 [[세이버(도쿄 1차)|두 명의]] [[아처(도쿄 1차)|서번트들]]이 싸우는 것을 느끼고 이에 휘말리지 않고자 피하려 했다가 [[사죠 마나카]]와 마주치고 자신이 닿아도 해를 입지 않은 그녀를 '이상형'으로 여겨 주인으로 따르게 된다.[* 이 때 마나카에게 '기적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천상의 음성과도 같다.'라며 온갖 칭송을 늘어놓지만 마나카는 그냥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따르는 애완동물정도로 취급했다(...). 심지어 마력보급도 당연하게도 해주지 않아서 여전히 죽음의 메리로 삶을 이어나가야했다.] [[파일:attachment/어새신(창은의 프래그먼츠)/face.jpg|width=500]] 이후 [[키타노 타츠미]]를 마나카의 명을 받고 살해하는데, 이때 그녀를 죽이고 싶지 않다고 하는 타츠미에게 약간의 묘한 감정을 느낀 듯. 성배전쟁 4일차가 되는 날 결국 감시역으로 있던 [[성당교회]]의 템플 기사단으로부터 위험분자로 찍혀 그녀가 마스터를 죽이고 도주했다는 소식이 모든 마스터에게 전달되어 공공의 적으로 취급되고 결국 니혼바시에서 아처에게 덜미를 잡혀 그와 전투, 초반엔 그를 상대로 암습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결국 팔을 붙잡히나, 어째서인지 아처는 '''죽지 않았고''',[* 아라쉬는 생전 '어떤 독이나 저주에도 걸린 적 없는' 신대의 육체를 가졌었다는 일화가 있고 이것이 영령이 되고 난 후로도 극한의 독 내성을 내포한 강건 EX로 구현되었다.] 이에 당황한 어새신에게 아처는 "그렇게 사람을 죽여도 되냐?"라는 말만 하고 놓아준다. 그 기억에 대해서는 무의식적으로 잊고 있다 며칠 후 좀비가 된 [[키타노 타츠미]]를 보면서 그걸 떠올리며 타츠미에게 묘한 감정을 계속 느낀다. 성배전쟁 10일째, 세이버, 랜서, 아처가 라이더와 맞붙는 사이 마나카와 함께 [[이세미 시즈리]]의 공방에 돌입, 죽음의 무도로 독을 뿌려 일족을 전멸시킨다.[* 다만 캐스터의 평으로는 어새신이 죽음의 무도로 뿌리는 독 정도는 버틸만한 대독예장 소유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마술사는 마나카가 직접 나서서 처리했다.] 이 때 잠시 타츠미를 떠올리나 광대같아서 인상깊나 하고 그냥 넘긴다. 라이더 전이 마무리 된 뒤, 사죠 히로키의 허가를 받고 사죠 가문의 저택에 머무르게 되며, 이때 지나가면서 아야카의 정원을 보나 잘 만들었다고 감탄하면서도 마술결계가 펼쳐져 있어 진입은 포기한다. 이 때 아야카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버지의 손님이냐는 질문을 듣자 태연하게 그렇다고 대답한다.[* 본인 왈 거짓말은 익숙하다고.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귀엽다는 의미에서 좋아한다고 한다.] 이어서 아야카가 이름을 묻자 하산 사바흐가 아닌 "질(ظل)"이라고 대답한다.[* 아랍어, 우르두어로 그림자라는 뜻. '질'은 로마자 변환 표기법을 그대로 읽은 것으로 실제 발음으로는 '돨라'라는 식으로 읽힌다. 일단 하산 사바흐답게 본명은 계승식때 버리므로 이 것이 본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하산 사바흐라 칭하지 않은건 자신 외에도 십수명의 하산 사바흐가 존재하며 그들에 비하면 자신은 그 이름을 쓰기에 결점이 많은 존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static.minitokyo.net/673174.jpg|width=500]] >자신의 몸이 밤의 어둠이라면, 주인인 [[사죠 마나카]]가 달의 빛이라면, [[사죠 아야카|어린아이]]가 지은 표정은 따뜻한 태양의 빛 그 자체였다. >너무 거창한 형용일까. >아니, 절대 아니다. >성질은 다르지만 틀림없이, 하늘에 있고 어새신의 손이 닿지 않는 것이다. >손이 닿지 않는 눈부신 것이라는 것만 보고 말하자면, 빛의 양은 주인에게 한참 못 미치지만 틀림없이 그것은 빛이었다. >그리고 주인과 달라서, 닿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주인은 닿을 수 있다. >이 아이는, 닿을 수 없다. >작으면서도 절대적인 차이기에. 아야카에게 정원을 같이 구경하자는 제의를 받지만 거절,[* 이 때 전지적 서술로 희망의 싹은 어새신에게 전해지지 못하고 이후 세이버에게 전해진다고 나온다. 즉 이 때 아야카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어새신은 결국 마나카에게 죽든 마나공급을 못받아 소멸하든 간에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던 희망을 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캐스터는 어새신 본인이 진정으로 바라고 있던건 깨닫지 못했다고 평했다. 3권 보너스 시나리오에서 화자로 나온다. 이제 성배전쟁은 곧 끝난다고 생각하면서 바램은 이루어졌다 여기고 있는데, 캐스터를 만난다. 본인은 캐스터의 표정에서 사냥감을 찾았다는 짐승이나 광인의 느낌이 든다면서 꺼린다. 아야카를 만난 뒤에 사죠 히로키로부터 활동은 자유지만, 아야카와는 가능하면 만나지 말고, 만나더라도 아야카를 성배전쟁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본인은 주로 영체화하며, 실체화해도 변장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다. 이 때 어쩌다 방 몇개를 전부 쓰는 캐스터의 공방에 들어가게 되고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암살자 특유의 기척으로 감지를 한다. 본인은 그것을 성배로부터 받은 지식이 아닌 하산 사바흐로서, 구울 나부랭이라 판단하고는 시체가 주인에게 뭔 도움이 되냐고 묻지만 캐스터는 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반응한다. 그것에 기분 나빠하며 7기 중에서 가장 속도가 빠른 나를 도발했다며 독을 쓰건 칼을 뽑던 죽이지는 않아도 얼굴을 찢어줄 수는 있다고 표정으로 전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QmwsbeH.jpg|width=500]] 그런데 그 시체의 정체는 [[키타노 타츠미]]였다. 본인은 이녀석은 죽였는데 어떻게라면서 경악한다. 캐스터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서 일시적으로 죽음을 물리는 건 가능하다면서 뇌를 못 쓰는 건 아쉽지만[* 어새신이 독으로 뇌를 작살내놨기 때문이다.] 생전의 기억을 부여하는 건 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날 하려고 한 다음 말을 듣게 되고 어새신은 이 말을 듣고 정신이 산산조각난다.[* 캐스터는 이에 대해 그녀의 소원 자체는 존귀하지만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본인이 저지른 죄를 직접 대면시키고 싶었다고 한다.] || [[파일:정밀 - 배신.jpg|width=100%]] || [[파일:상냥하신 마나카 님의 자비.jpg|width=100%]] || [[파일:external/static.zerochan.net/Fate.Prototype.full.2000806.jpg|width=100%]] || 성배전쟁이 막 2주차가 끝나가는 무렵, 멍하니 도쿄 시내를 지켜보다가 한 소녀가 다섯 남자에게 습격받고 있는 현장을 목격, 순식간에 다가가 다섯 남자를 제거하고 소녀를 구해주지만 이내 마나카의 명령에 의해 그 소녀를 그대로 제물로서 잡아오나[* 이 때 어새신과 닿았음에도 독 반응이 없던 점이나 마나카의 발언을 보면 [[격세유전]]을 물려받은 마술사나 이능력자의 후예로 보인다. 이름은 '요시모리 스즈노'.] 구울 타츠미가 이 소녀를 탈출시키려 하는 걸[* 타츠미는 의식이 완전하진 않아 사람을 전부 제대로 구분할 수 없어서 잡혀온 게 여자란걸 알았지만 그게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착각했다.] 보고 그를 껴안으며 마나카에게 용서를 구하면서 자신이 왜 성배를 원했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울음을 터트린다. 이후 자신들의 본진에 처들어온 랜서에 맞서 캐스터와 같이 분전하나 결국 실력차이로 왼팔이 잘리고 쓰러진다. 이후 캐스터와 함께 마나카에게 세이버가 대성배를 찾아 도쿄 시내를 떠돌고 있다며 보고를 하고 보고를 들으며 자신을 어루만지는 마나카의 손길을 느끼면서 자신을 만질 수 있는 존재를 기다렸다고 생각하는 한편 대성배에 대해 알면서도 냉정을 유지하는 캐스터를 고깝게 여기나 마나카가 자리비운 이후 캐스터가 "지금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은 아직 돌이킬 수 있으며 타츠미의 시체를 지키려던 그 당시의 당신이라면 '영웅'이 될 수도 있다."며 그녀를 격려하며 결심을 요구, 어새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타츠미를 보면서 더이상 누군가를 죽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 [[파일:정미리 양과 타츠미 군.jpg|width=100%]] ||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a05fyuRyR1uq3bnuo3_1280.png|width=100%]] || >── You are the best thing happened to me./'''[[키타노 타츠미|당신]]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 이때 타츠미가 '하산 죽지마'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듣고 어새신또한 마음을 다잡으며 그를 죽이는 그 순간부터 이미 자신은 그에게 반해있었다며 고백하고 구울인 그를 다시 죽여 성불시켜준다.[* 이 때 타츠미는 자신의 피로 죽지마, 죽이지마, 살아남아, 도망쳐라는 글씨를 엉망진창으로 써쟀겼는데 이 모든게 하산에게 하고싶은 말이었다. 즉 타츠미는 자신이 죽고 구울로 부활하면서도 진정으로 원하는걸 찾지 못하고 그릇된 행동을 하던 어새신을 걱정했던 것. 그와는 별개로 타츠미는 작중에선 선의로 그녀를 걱정한 모습만 나와서 타츠미가 어새신을 사랑했는지는 불명.] [[파일:external/65.media.tumblr.com/tumblr_oa05fyuRyR1uq3bnuo2_1280.png|width=500]] 결국 대성배로 향하는 세이버와 대치하게 되고 그에게 마나카의 모든 행위가 그를 위함임을 성토하나 세이버는 "소원은 사람과 내일에 맡기는 것이라고 [[사죠 아야카|어느 소녀]]에게 배웠다."라며 마나카와 어새신을 부정, 결국 전투에 돌입하게 되면서 자신은 주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것만이 올바르다 여기면서도 타츠미의 여동생을 걱정하게 된 자신은 그러지 못하고 미쳐버린 것이라 자조하는 끝에 세이버에 의해 소멸한다. 이 때 얼굴가죽이 벗겨지지 않은 모습인데,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이 말고도 얼굴가죽이 벗겨지지 않은 하산 사바흐가 있긴 한 모양.[* 이 하산의 주 전법이 미인계를 통한 독살이기도 했고 그 외에 하산으로서의 능력은 평균미달이라 '''얼굴 가죽을 벗길 가치도 없다.'''라 여겨진 것도 있다고 한다.][* 정밀 이외에 얼굴가죽을 벗기지 않은 예로 [[어새신(4차)|백모]]가 있는데, 백모는 특정한 기술에 의한 암살이 아니라 다중인격에 의한 다방면의 지식을 활용해 여러 상황에 대응하는 인물이었기에 가죽을 벗기지 않은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 후 최종화에서 조심스레 숨으면서 세이버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소심하게 부탁했다. ---- >"전부, 전부. 마스터의 뜻대로." 마나카에 의해 2차 성배전쟁에서 되살아나 흑화되어 [[랜서(도쿄 1차)|1차 랜서]]와 함께 [[세이버(도쿄 2차)|아서]]와 싸우게 된다. 검은 진흙을 독의 파도로서 자유롭게 다루며 독의 대해일이 되어 도쿄를 뒤덮으려고 한다. 참고로 창은 서번트들의 얼터는 선한 면을 잘라내고 악한 면만을 남겨둔 상태인데, 어째서인지 혼자 타츠미 만나기 전의 원래 상태로 롤백해버렸다.[* 페그오에서 정밀의 하산은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면 그곳에서 삶을 마감해버리고 영령에게 피드백이 안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1차 당시 죽으면서 이 특성이 발현된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